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만큼 보인다 (문단 편집) == 아만보 == 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블리자드 게임의 스킨에 대한 폄하 명칭, rd1=아만다)] ''''아'''는 '''만'''큼 '''보'''인다'의 줄임말. [[하스스톤 갤러리]]에서 나온 용어로 [[http://m.dcinside.com/view.php?id=hearthstone&no=74868|이 글]]에서 유래되었다. 해당 경기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kipmzmaYig|여기]][* 34분쯤에서 부터 보면 된다.]에서 볼 수 있다. 저 글의 스샷 상황에서 트럼프 선수는 한참을 고민하더니, 결국 [[실바나스 윈드러너(하스스톤)|실바나스]]에 [[꿈 카드#s-3.1|악몽]]을 걸어 공격 후 [[나 이런 사냥꾼이야|나이사]]로 자살시켜서 [[그롬마쉬 헬스크림(하스스톤)|그롬]]을 뺏어와 공격하는 쓸데없이 멋진 플레이로 끝낸다. 이렇게 하기위해 케른으로는 [[전사(하스스톤)/카드일람/핵심#s-2.1|방어구 제작자]]를 공격했다. 하지만 사실 그럴 것 없이, 그냥 '''악몽 건 하수인 포함해서 전부 명치를 때리면 킬각이었다.''' 공격 가능한 하수인들 공격력을 합치면 2 + 5 + 2 + 6 = 15고, 여기에 어느 하수인에게든 악몽을 써서 공격력 +5를 하면 딱 20이 되는 것.[* 그 외에도 깔끔한 딱댐은 아니게 되지만 나이사로 그롬을 제거하고 케른으로 방어구 제작자를 공격한 다음 [[마법사(하스스톤)/카드일람/고전#s-1.1|신비한 화살]]을 썼어도 됐다.] 트럼프 선수가 그걸 알지만 더 멋지게(?) 끝내려고 이런 수를 썼을수도 있기는 한데, 괜히 그롬한테 정신이 팔려서 진짜 킬각을 못본 거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다. 어쨌든 이런 상황을 지적하는 글에서 다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, 한 유저가 트럼프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. > 트럼프 체력5고 상대가 카드한장계속 안보여주는데 당연히 필격이라고 생각하고 필격6뎀안받으려고 체력안깍고 그롬얼리고 실바내서 뺏은다음 한방에끝내려고 한거지 이래서 아는만큼 보이는거임 ## 띄어쓰기가 좀 틀리지만 원문이 그럼. 이 유저는 '필격 6댐 안받으려고' 운운하는데, 필격은 4코스트 4댐 주문으로 자기 체력이 12 이하일 경우 6댐이 된다. 즉 트럼프 쪽의 체력이 5 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자칫하면 필격이 6대미지가 되면서 끝날 수 있으니 그걸 피하기 위해 한 방에 큰 대미지를 줘서 끝내려고 고민했다는 건데, '''어차피 이번 턴 안에 끝낼 수 있으면 다음 턴 필격 대미지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.''' 때문에 순식간에 놀림의 대상이 되면서 유행어가 나온 것이다. 다만 저 아만보 댓글에서 말하는 건 '''전 턴'''의 이야기일수도 있다. 위의 경기 영상 34분 이전을 보면 알겠지만, 전 턴에 물의 정령이 있었는데 그걸로 본체를 때리는 대신 그롬을 얼렸다. 즉 저 댓글에선 '왜 전 턴에 더 많은 딜을 넣지 않았나'를 설명했다는 것. 하지만 이런 댓글을 단 글에서는 저 전턴의 상황을 알 길이 없어서 다들 이번 턴 이야기를 하는 걸로 받아들였다. 또 전 턴의 그 행동이 맞더라도 이번 턴에 꼭 실바로 뺏어서 한 방에 끝낼 이유는 없다. 위에 설명한대로 그냥 전부 공격하는 걸로 어차피 끝나기 때문이다. 그리고 저 상황에 대해 [[레니아워]]가 [[트위치]] 개인방송에서 썰을 풀었는데, 이 와중에도 채팅창에서 킬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나왔다. 여기에 레니아워가 광고유저를 밴하려다가 '''잘못 보고 다른 유저를 밴하면서''' 결국 모두 아만보가 되었다는 이야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